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호텔조리계열 중식전공은 2026학년도 2학기 국외학기제 수업을 위해 중국 청도 자매대학에서 한시칭(韩西清) 총장, 중국담당교수 및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외학기제 입학식을 진행했다.(2026.9.8.)
이번 국외학기제는 호텔조리계열 중식전공 2학년 재학생 6명을 대상으로 9월 7일부터 12월 21일까지 약 15주간 운영되며, 학생들은 중국 현지 대학의 교육환경에서 중식조리 전공교육과 실습, 중국 음식문화 및 조리기술 등을 배우게 된다.
특히 국외학기제는 단순 해외연수가 아닌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해 전공수업을 해외에서 이수하고 학점을 인정받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전공 실무능력과 글로벌 직무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혜전대학교는 중국청도호텔관리직업기술대학과 2008년 국제교류협력 MOU를 체결한 이후 17년간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국외학기제와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금까지 총 372명의 학생을 중국에 파견하며 한·중 조리교육 교류의 기반을 확대해 왔다.
청도 자매대학 한시칭(韩西清) 총장은 “이번 국외학기제를 통해 한국 학생들이 중국 현지에서 중식조리 기술을 배우고 다양한 교육 및 문화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지에서 습득한 조리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중식산업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혜전대학교와 국외학기제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양 대학이 글로벌 중식조리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식전공장 이명철 교수는 학생들에게 “이번 국외학기제를 통해 중국 현지의 교육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중식조리 전문가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 중식전공은 국외학기제 수업을 통해 중식 분야의 정지선·박은영 셰프를 배출하였으며, 앞으로도 중국 대학 및 조리 관련 산업체와의 국제교류를 확대하고, 중국 현지 실무중심의 국제화 교육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식조리 전문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