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군 홍북읍 주민자치회(회장 정윤)는 지난 3일 홍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 봉사단(단장 한광윤)과 함께 ‘찾아가는 전기안전 교체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5년 홍북읍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주민자치 의제사업으로, 전기시설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어르신 가구의 노후 전기시설을 점검·교체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서 홍북읍 주민자치회와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 봉사단은 사업의 취지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사업 대상자로 총 20가구를 선정하기로 했다.
선정된 가구에는 봉사단이 직접 방문해 가구별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필요한 교체 작업을 진행한다. 특히 노후 형광등, 콘센트, 스위치, 차단기 등 전기시설을 점검·개선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정윤 홍북읍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주민자치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기 홍북읍장은 “홍북읍을 위해 애써주시는 주민자치회와 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홍북읍에서도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