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군보건소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8월 26일 보건소 중회의실에서 ‘2026년 식품안심업소 지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부터 집단급식시설 지정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장 30여 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심업소 지정 제도를 소개하고 지정 기준과 준비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소속 전문가가 직접 강사로 나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급식시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식품안심업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생관리 수준이 우수한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하는 제도로, 위생적인 조리환경과 체계적인 식품안전 관리 기준을 충족한 시설에 대해 지정된다.
설명회에서는 ▲식품안심업소 지정 제도 및 평가 항목 안내 ▲세부 지정 기준 설명 ▲현장 적용을 위한 실천적 위생관리 방안 제시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참석한 원장들은 실제 운영 과정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체계적인 위생관리 노하우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홍성군보건소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집단급식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급식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환경이 중요하다”며 “변경된 제도에 맞춰 원장님들이 식품안심업소 지정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급식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식품안전 문화 확산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