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장광현)은 13일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교감 및 관련 업무 부장을 대상으로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교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이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학교 중간 관리자의 역할과 현장 적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일장신대학교 최혜정 교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사업이 아닌 학교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작동하는 지원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운영 방법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이어 철수 없는 연구소 김영희 소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학교 현장 안착을 위한 학교 내 적용 사례와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분임토의를 통해 각 학교에서 경험한 위기학생 지원 사례와 학생맞춤통합지원 과정에서의 어려움 및 해결 방안을 공유하며,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이 특정 업무담당자만의 역할이 아니라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시스템이라는 점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교감 선생님들이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나누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면서 학생 중심의 통합지원에 대한 이해와 실천 역량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 27일 오후 2시, 학생 지원 관련 지역기관과 함께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이음·채움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