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항초등학교(교장 장용석)는 5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흡연예방 교육주간을 맞아 흡연예방교육과 환경교육을 연계한 체험형 건강프로그램 「숨쉬는 지구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학생들과 교직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건강과 환경의 소중함을 몸으로 체험하며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흡연예방 플래시몹, 체험마당, 아나바다 나눔장터, 지역사회 캠페인 및 플로깅 활동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의 시작은 전교생이 함께 준비한 흡연예방 플래시몹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학생들은 “NO SMOKE, SAVE EARTH, 내일은 건강왕” 노래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를 다짐하였다.
체험마당에서는 6학년 학생 모두가 또래 이끔이 교사가 되어 펼치는 흡연예방 여섯 마당이 운영되어 또래 선생님과 직접 체험하며 건강을 위협하는 흡연의 위험성뿐만 아니라 담배가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알아보며 환경보호의 필요성도 함께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나바다 나눔장터는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누고 교환하는 자원순환 활동으로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은 물건을 재사용하는 경험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 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 캠페인이 운영되어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학교 주변과 마을 일대를 걸으며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고, 주민들에게 금연 홍보물을 전달하며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고 거리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지역주민들에게 흡연예방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을 함께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와 주민들도 학생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건강한 지역사회 문화 조성에 공감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담배가 몸뿐 아니라 지구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친구들과 함께 플로깅 활동을 하며 환경을 지키는 것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항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체험 중심 건강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지속가능한 환경 실천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이번 「숨쉬는 지구 프로젝트」는 환경교육과 건강교육,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융합한 미래형 건강교육 프로그램으로 ‘내일은 건강왕’을 향한 구항초 학생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