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결성면, 지역 환경 개선 앞장
- 주민자치회와 새마을회 공동 추진 -

 

  홍성군 결성면 주민자치회(회장 최진호)와 새마을 지도자회(회장 이화연)는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88일부터 ?영농폐기물 수거 사업을 추진한다. ?

 

  앞으로 4개월여간 진행될 수거작업은 25개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 주민들은 논과 들에 방치돼 있던 폐비닐, 농약·빈병 등을? 수거해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김장나누기, 경로당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2차 환원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   이번 사업은 지역의 고민거리인 환경문제에 대해 결성면주민자치회에서는 주민참여예산으로 25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고, 이에 결성면새마을지도자회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민간이 앞장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범적인 사례이기도 하다.

 

  최진호 주민자치회장과 이화연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산재한 폐비닐, 농약 빈 병 등을 수거하여 깨끗한 결성면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글쓴날 : [22-08-09 14:09] 천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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